쓰(레)기 격세유전 by 소쩍새무덤 쓰(레)기 2023. 11. 20. 또 밤이면 아버지는 술 없이 울지 못하였다 어머니는 내게 아버지를 닮지 않았다 했다 아버지는 발목에 붙은 아버지를 걷는다 했다 격세유전 ** 생이 형벌이 되는 삶 속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소쩍새무덤 쓰(레)기 '쓰(레)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살 후 생 (0) 2024.03.09 눈 발자국 (0) 2024.02.10 염炎 (2) 2023.11.04 탯줄 (2) 2023.10.28 달항아리 (0) 2023.10.23 관련글 자살 후 생 눈 발자국 염炎 탯줄